압구정로데오 한강뷰 카페 VIEW 뷰376 내돈내산 방문후기
한강뷰 카페 VIEW 뷰376
- 압구정로데오역 1,7번 출구
- 영업시간_ 매일 10:00 ~ 02:00
- 반려동물 동반 가능
한강에서 라이딩하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 뷰376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 오픈한 지 한 달도 안 된 신상카페였습니다. 외부 모습은 이렇게 생겼고 자전거 주차할 자리도 넉넉했습니다. 압구정로데오 놀러 왔다가 데이트하기도 좋아 보였고 러너들, 라이더들의 성지가 될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온 한강뷰 카페입니다.
이름대로 뷰가 다한 카페입니다. 전면, 양사이드 다 통창으로 한강뷰였고 오른쪽에는 롯데타워가 왼쪽에는 남산이 정면 쪽에는 트리마제 쪽이 보이는 뷰맛집입니다. 이 날은 조금 흐린 날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강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져 너무 예뻤고 다음에는 노을질 때 한번 와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뷰376 카페 메뉴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좀 잘렸습니다. 가격은 일반 카페보다 조금 비싼 편입니다. 아메리카노 7,000원. 그러나 이 정도의 한강뷰라면 이 돈 내고 마실만 하다 느꼈습니다. 아메리카노 2잔, 아이스크림 1개를 주문해 위층 테라스에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계단 타고 올라가기 전 찍은 한강뷰 카페 뷰376의 내부. 생각보다 넓고 자리도 넉넉합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간 터라 아직 사람들이 잘 몰라 자리가 많았습니다. 아마 조만간 여기저기 업로드 되면 금방 유명해질 것 같습니다.
- VIEW 뷰376카페 2층 테라스
자리도 많고 넓습니다. 뻥 뚫린 한강뷰가 펼쳐져 있습니다.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한강 이즈 뭔들. 노을질 때 오면 정-말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한강에 자전거 타러 갔다가 너무 목이 말라 우연히 발견한 카페인데 이렇게 멋진 곳을 알게 되어 기쁘고 빠른 시일 내 노을 지는 시간에 재방문해 한강 노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근처에 간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한강뷰 카페로 추천합니다. 이상 금심의 내돈내산 카페 후기였습니다.
뷰376카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