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퀸즈 잠실점
- 애슐리퀸즈 위치&메뉴&가격
- 영업시간 11:00 - 21:00
- 잠실역 2,8번 출구
- 추천 메뉴
잠실롯데캐슬에 있는 애슐리퀸즈에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 딸이 랍스터 뷔페를 가자고 노래를 불러서 바이킹스워프에 갔었는데 딸이 아쉬워해서(랍스터가 생각했던 맛이 아니었나 봄) 딸 생일 기념으로 다녀왔습니다. 뷔페 뷔페 노래를 부르는 딸이 가장 좋아하는 뷔페 '애슐리퀸즈' 애슐리의 상위호환 버전이 애슐리퀸즈라고 하는데 막 엄청난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 애슐리퀸즈 잠실점 메뉴&가격
평일 디너로 방문했습니다. 성인 1인 25,900원, 초등학생 15,900원 가성비 좋습니다. 샐러드바에 립이 있으니 스테이크는 추가해서 먹지 않았습니다.
- 애슐리 퀸즈 추천 메뉴
애슐리에 가면 가장 많이 가져다 먹는 것이 립, 새우, 훈제연어입니다. 이외에도 사진에 보이는 오징어 튀김도 맛있고 홍합탕도 먹을만 합니다. 타코도 하나 만들어 먹습니다. 뷔페 가면 저는 파스타와 피자, 치킨에 손이 잘 안 가던데 남편과 딸은 그 위주로 먹습니다. 결혼식 뷔페가도 김밥, 탕수육 한 접시 푸는 사람들. 허허.
첫 접시입니다. 파스타 펐었군요. 이렇게 오락가락합니다. 훈제연어에 양파와 소스 듬뿍 가져와서 먹으면 간간하니 맛있습니다. 아, 샐러드도 먹지 않습니다. 오로지 먹고 싶은 것만 먹는 날.
새우 두접시 가져다 먹었습니다. 초장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두 바퀴 돌아봐도 초장은 보이지 않아서 스리차차 소스 가져다 찍어먹었습니다. 손에 장갑 끼고 앉아서 허공을 보며 기계적으로 까먹는 새우의 맛이란.
- 애슐리퀸즈 잠실점 디저트
그리고 딸이 애슐리퀸즈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사진에 있습니다. 초코 퐁듀와 와플. 이외에도 초코에 찍어먹을 만한 것들 예를 들어 과일이나 마시멜로라던지.. 이런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애슐리 여러 번 갔는데 홀도 넓고 직원들도 좋은데 손님에 따라서 만족도가 달라지더군요. 거의 저녁시간에 갔었는데 어느 날은 음식들도 깔끔하고 금방 채워져서 좋았는데 또 어떤 날에는 학교에서 단체로 왔는지 아이들이 마구 퍼서 주변이 조금 지저분해진 적도 있었습니다. 뭐 크게 개의치 않고 먹었습니다.
역시 애슐리 갔다 오면 물은 한바가지 마시고 자야 합니다. 그래도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애슐리 잠실점. 금심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금심의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중문 돼지고기 맛집 숙성도에서 뼈등심 뼈목살 내돈내산 (6) | 2024.10.31 |
---|---|
제주도 공항근처 맛집 도두해녀의집 전복죽 내돈내산 후기 (4) | 2024.10.30 |
잠실 이춘복참치 회식장소로 추천하는 룸식당 내돈내산 솔직후기 (7) | 2024.10.17 |
바이킹스워프 잠실 롯데월드몰점 랍스타 무한리필 내돈내산 (14) | 2024.10.11 |
줄서는 식당2 잠실새내 갈비살 맛집 늘푸른 목장 내돈내산 (9) | 2024.10.05 |